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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에서는 '나이팅게일' 씨야 이보람을 꺾고, 새롭게 가왕이 된 '노래요정 지니'에 맞서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세번째 무대는 방탄모래성과 만리장성이 꾸몄졌는데, 두사람은 타샤니의 '경고'로 경쾌한 무대를 꾸미기도 했죠. 방탄모래성은 뛰어난 랩실력을, 만리장성은 그루브 넘치는 리듬감을 선보였습니다.


방탄모래성이 2라운드에 진출했고, 만리장성 정체는 힙합 경연프로그램 '언프리티랩스타2' 우승자인 래퍼 트루디였죠.



이날 트루디는 "우연치 않고 오디션에 출연하게 됐다.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활동이 늦어졌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본격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트루디는 래퍼 윤미래와 닮은 음색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KT위즈 소속 야구선수 이대은과 공개열애중이기도 한데요. 남친이 노래를 잘한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두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호감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며, 지난해 11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이대은은 kt위즈투수로 MLB 시카고컵스에 입단해 활동했으며, 일본 지바롯데마린스에서도 활약했죠.


올해 초 수원 kt위즈파크에서 kt wiz 2019년신년결의식에서 인사를하기 위해 단상을 오르는 야구선수 이대은 왼쪽 네 번째 손가락에 커플링이 포착돼 화제가 됐네요.



트루디 인스타그램



이대은은 실력을 입증받은 해외파 출신임에도 이번 시즌 최저 연봉 2700만원을 받는다고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