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종 여친 일본 럽스타그램
그룹 SS501 출신 연기자 김규종이 여자친구와 일본 여행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가 황급히 삭제한 후 사과글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사진을 올렸는데, 여기에는 비 연예인 일반인 여성과 함께 일본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었죠.
특히 김규종은 해당 여성과 커플 유카타를 입은 채 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두사람이 연인관계임을 짐작하게 하는 모습인데요.
이외에 올린 사진에는 일본 놀이공원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기도 합니다. 이미 원본사진과 함께 여자친구 얼굴이 확산됐다고 하죠.
그는 논란이 계속 되자 팬들에게 사과문을 전했는데, 인스타그램에는 완두콩(팬 애칭) 많이 놀라게 해서, 속상하게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죠.
그러면서 자신의 근황에 대해 "저는 지금 영화 촬영과 뮤지컬, 그리고 연극 준비하며 지내고 있다.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려고 했는데 뭐라고 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이렇게 늦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도 미안하다"고 사과했네요.
한편 김규종은 최근 독립영화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에 출연을 확정지었는데요. 이 영화는 SF 코믹물이라고 합니다.
극 중 백마탄을 맡았다고 하며, 이외에 연극 '잃어버린 마을:동혁이네 포차'와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 일본 공연 무대에 올랐었다고 합니다. MBC 드라마 '이몽'에도 출연했다고 하네요.
김규종은 그룹 SS301에 속해 있는데, SS501 멤버 김현중, 박정민 탈퇴로 김규종, 허영생, 김형준 씨 등 3명 체제로 재편된 그룹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