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윤석열 부인 나이 재산
카테고리 없음2019. 7. 25. 20:04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의 임명장 수여식에 부인 김건희 씨가 같이 동석했다고 알려졌는데요. 두사람은 청와대에서 열린 윤석열 총장의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했죠.
윤석열 아내 김건희 씨는 임명장 수여식에 앞서 윤석열 총장과 청와대 내부에 걸린 사진 작품들을 감상하기도 했죠. 이후 문대통령은 임명장 수여와 축하의 꽃다발을 전해주기도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6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총장의 임명을 재가했죠. 윤석열 총장의 임기는 전임자인 문무일 전 검찰총장의 임기가 끝난 이날 오전 0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윤석열 김건희 부부는 2012년 결혼했는데요. 윤석열 나이는 1960년생으로 올해 59살이라고 합니다. 두사람 나이차이는 12살이죠.
김건희 나이는 1972년생으로 알려졌는데, 늦은 나이 결혼이라 재혼으로 오해받기도 하지만 두사람 모두 초혼이라고 합니다.
오래전부터 아는 아저씨로 지내다가 스님이 나서서 연을 맺어줬다고 말했는데, 남편이 결혼 당시 통장에 2천원 뿐이라고 말하기도 헀죠.
윤석열 부인 김건희 씨 학력은 서양화를 전공하고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2007년 코바나 컨텐츠를 설립하기도 했죠.
윤석열 후보자 재산은 지난 3월 65억을 신고했으며, 49억원이 부인 김건희 씨 소유라고 합니다. 12억 상당의 건물과 2억원 상당의 토지가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