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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해피투게더4'('해투4')는 '근황 신고식' 특집으로 꾸며지면서, 박연수, 송지아, 정주리, 이국주, 강예빈이 출연했는데요.



이날 가수 겸 배우 수지를 닮은 화보로 화제가 된 송종국 박연수 딸 송지아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어린시절 아어가(아빠어디가)를 통해 아빠 송종국과 동생 송지욱과 출연해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애들생각 뿐만아니라 여러군데에 고정출연하면서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었죠



송지아 인스타그램



박연수는 화보 사진 공개 후 대형 기획사에서 연락이 많이 왔다며 JYP에서는 미팅도 아니고 계약 하자고 했다고 말하기도 했죠. 러브콜을 받았다던 지아는 춤실력도 보여줬죠


한편 박연수 딸 송지아 화보 의상 논란이 있기도 했었는데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하면서 "이 옷을 란제리로 보다니. 겨우 12살짜리한테 정말 무서운 세상이다"라는 글을 적기도 했죠.



함께 올린 사진에는 한 누리꾼 댓글이 있었는데 "옷차림 콘셉트가 눈살 찌푸려집니다. 란제리에 가까워 보이고, 허벅지 맨살 노출에 중요부위 겨우 가리듯 저게 뭡니까. 무식하고 생각 없는 여자들"이라고 써있었죠.



박연수는 "무식하고 생각없는 여자들이라. 생각이 많으셔서 12살짜리에게 노출 란제리 허벅지 등등에 단어를 쓰는구나!"라는 말을 하기도 했죠.


박연수 나이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살이며, 2006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해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두었습니다.



하지만 논란과 함께 2015년 이혼했지만, 지금도 아이들은 아빠와 함께 잘 지낸다고 알려졌습니다. 매일 전화통화를 한다고 말하기도 했죠. 유튜브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