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출산 성별 인스타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결혼한 조수애 JTBC 전 아나운서가 최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출산 후 근황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죠.
조수애 남편 박 대표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 박 대표는 조심스럽게 아기를 안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몬습이죠.
조수애의 출산 소식은 최근 전해졌는데 “2주 전 산후조리를 마치고 귀가한 것으로 안다”고 보도했으며, 당시 조수애는 한달 전쯤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아이의 성별은 알려지지 않았었죠.
조수애 인스타그램
지난해 말 조수애 웨딩사진이 공개된 직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혼전임신설이 불거졌었는데요. 당시 공개된 사진에서배를 가렸기 때문이었죠.
또 결혼식 당일에도 조수애는 가슴 밑 라인부터 퍼지는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어 이같은 추측에 힘이 실리기도 헀습니다. 이어 결혼 후 바로 다음달 임신 5개월이라는 보도가 이어지기도 했었죠.
조수애와 박서원 대표의 결혼식에 참석한 박용만 회장이 “오늘 오셔서 아시겠지만 민머리가 요즘 대세.”라며 농담을 한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한편 조수애 아나운서 학력은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6년 무려 1800: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남편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두산 계열사인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친 뒤 두산그룹 전무 겸 두산매거진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