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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프로듀스X101'에서는 데뷔조 멤버 1위로 김요한 연습생이 호명됐고, 이어 티오피미디어 김우성 연습생이 2위로 발표됐는데요.



엑스원 데뷔 멤버 11인



두사람은 데뷔 소감을 전하라는 말에 바로 어머니를 찾기도 했죠.

김요한은 무대 아래에서 울고 있는 어머니를 향해 "엄마 울지마요"라며 짧지만 강한 감동의 멘트를 선사하기도 했죠.


김우석 역시 어머니를 쳐다보며 데뷔 소감을 전했는데 "처음에 엄마가 여기 나가지 말라고 그랬잖아. 상처받을까봐. 나 상처 안받아. 엄마 사랑해"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네요.



참고로 이날 엑스원 데뷔멤버는 1등 위엔터테인먼트 김요한, 2등 티오피미디어 김우석, 3등 PLAN A 한승우(한선화 동생), 4등 스타쉽 송형준, 5등 위에화 조승연, 6등 DSP미디어 손동표, 7등 MBK 이한결, 8등 MBK 남도현, 9등 울림 차준호, 10등 스타쉽 강민희 입니다.



마지막 'X 후보'로 구정모, 이진혁, 김민규, 이은상이 공개됐는데요. 결국 최종 X 멤버의 의 문을 닫은 건 브랜뉴뮤직 이은상이 확정됐죠.


특히 이진혁은 최종 순위 11위을 기록해 아쉽게 탈락했는데, 그는 같이 데뷔한 같은 소속사 김우석에게 "같이 가줘야 하는데 미안하다"고 말했고, 김우석 역시 이진혁에게 "내 인생에 와줘서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했죠.



그간 안정적인 순위권에 들며 데뷔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던 이진혁이었지만, 결국 생방송 투표에서 자신보다 3만 표가 적은 브랜뉴뮤직 이은상에게 데뷔 자리를 넘겨주게 됐네요



이진혁 나이는 올해 24살이며, 티오피미디어 소속 가수로 10인조 보이그룹 그룹 업텐션(UP10TION)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