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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서 가수 김필이 하림과 함께 포장마차 버스킹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이날 하림은 김필에게 “나는 네가 승승장구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냐”고 질문하자, 과거에 “아르바이트 해서 번 돈, 사비로 발품 팔아서 싱글도 내보고 해 봤는데 잘 안 됐고, 기획사 사기도 당해 봤다”고 말했습니다.


슈스케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해서 나간거고, 그거라도 해야 사람들이 알아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하네요. 음악을 하는 사람은 많은데 설 자리는 없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김필은 건강상의 이유로 현역 입대를 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아픈 모습으로 나오면 팬들이 걱정할까봐 운동하는 중이라고 말했네요.



2년 3개월만 신곡 '목소리'를 발매했으며, 팬미팅도 했다고 알려졌죠. 그는 2017년 2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했습니다.


한편 김필 나이는 34살로 지난 2011년 노래 '바보같이 또 울어요'로 데뷔했으며, 이후 2014년 ‘슈퍼스타K6’에서 준우승하며 얼굴을 알렸죠.



생방송에서 이소라의 ‘바람이분다’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등 심사위원은 물론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복면가왕에서는 니글니글 버터플라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해 가왕에 도전하기도 했었죠. 그의 특유의 목소리로 ‘국제시장’ ‘펀치’ ‘응답하라 1988’ ‘동네변호사 조들호’ ‘내일 그대와’ ‘어비스’ 등의 OST를 부르기도 했네요.


베를린 등에서 가수 태연의 목격담이 전해지며 태연의 출연은 언제인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죠.



이적 태연 폴킴 적재 딕펑스 김현우 팀의 등장에 앞서 이탈리아로 음악 여행을 떠난 첫 번째 팀 ‘패밀리밴드’의 이야기가 먼저 공개된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