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쯔 잇포유 징역 구형
밴쯔는 자신이 판매하는 식품이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며 허위·과장 광고를 한 혐의로 기소됐는데요. 이에 검찰이 징역 6개월을 구형했다고 하죠.
18일 대전지법 형사5단독 서경민 판사 심리로 열린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 사건 마지막 재판에서 정만수에게 구형했으며, 그는 유튜브 구독자 320만명을 보유한 국내 대표 먹방(먹는 방송) 유튜버입니다.
검찰은 "피고인은 자신이 판매하는 식품을 먹으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된다며 소비자를 기망하거나 오인·혼동시킬 우려가 있는 광고를 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밴쯔 측은 소비자를 속일 의도가 없었다며 무죄를 주장했는데, 변호인은 "해당 식품을 사용한 일반인들의 체험기를 페이스북에 올린 것"이라며 무죄를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죠.
정만수 또한 "처음 하는 사업이어서 부족한 점이 있었다. 페이스북 글은 광고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는 일반인들의 후기에 기분이 좋아 올린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밴쯔는 자신이 설립한 건강기능식품업체 ‘잇포유’에서 판매하는 식품이 다이어트에 특효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장 광고를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는데,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2일 열린다고 하네요.
한편 밴쯔 현재 2019년 여자친구 윤수아와 결혼했으며, 아내 직업은 회사원이라고 합니다. 군대는 육군 포병 의병 제대를 했다고 하네요.
밴쯔 인스타그램
키는 178cm 라고 하며 나이는 1990년생으로 30살이라고 합니다.
몸매가 유지되는 이유는 엄청난 운동량이라고 알려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