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무엘 아버지 살해 혼혈
가수 김사무엘의 아버지인 호세 아레돈도가 멕시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알려졌는데요.
지난 16일(현지시각) KGET17, 23 ABC News 미국 지역방송 등은 “호세 아레돈도가 멕시코 카보 산 루카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됐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발견 당시 아레돈도의 몸에는 심한 구타의 흔적이 발견됐다고 알려지기도 했네요. 위치는 유명 휴양지 자택이라네요.
수사 당국은 구체적인 사망 원인에 대해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의 직업은 자동차 대리점과 부동산 회사를 소유한 유명 사업가라고 합니다.
김사무엘은 어린 시절 해당 업체의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지난 2017년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죠.
김사무엘 인스타그램
이후 솔로 가수로 데뷔, 활발한 활동을 펼쳤는데 현재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자활동을 예고하면서 법적 분쟁 중이라고 하네요.
이미 한 달 여 전부터 독자 행동 중이라 소속사 역시 그의 부친상이 금시초문이라는 입장이죠. 현재 김사무엘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하네요.
당시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사무엘 어머니가 일방적인 통보를 받았다고 알려졌으며, 모친은 “최근 연예 활동과 무관한 대표의 블록체인관련 개인 사업에 사무엘을 연루시켰다”라고 강조했죠.
사무엘은 5일 전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기도 했죠. 국적은 미국이라고 하며 아버지는 미국인 어머니는 한국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