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아버지 배조웅 집안 이혼
카테고리 없음2019. 7. 17. 21:53
MBN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에는 김수미,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이상민은 탁재훈에 대해 "20대 때 고생 많이 했다"고 밝혔고, 탁재훈은 "저는 이제 다 내려놨다"고 말했고, 김수미는 너네 아버지가 그렇게 부자잖아 라고 말했죠
그러자 탁재훈은 "저 이제 그만 할래요. 경영해야 돼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옆에 있던 이상민은 근데 재훈이 형이 개인적으로 도움을 안받았다며, 그도 도움을 안받은 사실을 언급했죠.
얼마전에 기사로 연예인 안하면 기업을 물려줄 생각이 있다고 말했는데, 그걸 보고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고 말해 웃음을 줬네요
탁재훈 아버지 배조웅 대표는 올해 초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 연합회 제10대 회장에 당선됐다고 알려졌습니다.
참고로 직업은 서울경기인천지역 레미콘협회 회장사인 국민레미콘의 오너 겸 CEO로 알려졌죠. 지난 2004년부터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2008년부터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도 맡았다고 합니다.
탁재훈 이혼 이유는 성격차이라고만 알려졌는데, 2015년 결혼 14년만에 전 부인 이효림 씨와 이혼했다고 하죠
두사람은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었지만 탁재훈이 불법도박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은 후 한동안 방송 활동을 접기도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