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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여름특집으로 경상북도 고령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만남이 그려졌는데요. 먼저 온 친구 강수를 비롯해 김부용 브루노 등 청춘들은 새 친구를 기다리는 모습이었죠.



첫 번째 새 친구는 배우 김윤정으로, 10대부터 CF요정으로 스타덤에 올랐던 인물입니다. 이후 뽀미언니로 활동을 시작해 시트콤 '오박사네 사람들'과 'LA아리랑'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죠.



근황에 대해서는 회사에 다녔으며, 지금도 다니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도 퇴근하고 새벽에 올라왔다며 월차를 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김윤정에 이어 또 한 명의 새 친구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이었는데요. 현재 직업은 병원에서 상담 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대통령 표창도 받았다고 하네요



강경헌은 김윤정을 보더니 "정말 친한 친구"라면서 반가워했고, 양재진도 등장하다 "진짜 의사가 왔다. 우리 모두 치료가 필요하다"며 환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



드라마 '종합병원'에 구본승이 나왔는데, 당시 하가교에서 세트장을 만들어서 촬영을 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구본승은 명예 의대생 졸업장도 있다고 말하기도 했죠.


여름별미인 얼음 콩국수로 점심을 함께 했는데, 이날 강수지가 오랜만에 게스트로 출연했죠. 강수지는 “남편 김국진은 불만 없이 먹는다. 내게 직접 음식을 해준 적도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김윤정 나이는 1977년생이라고 하며, 학력은 서일대학 연극영화과를 나왔다고 하네요. 양재진 나이는 1974년생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