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란 나이 딸 박성신 빚 이혼
카테고리 없음2019. 7. 15. 22:36
KBS1 ‘가요무대’에서는 이용, 주현미, 우연이, 정일송, 박재란, 박건, 최진희, 김성기, 윙크, 박서진, 강혜연, 방주연, 안다성, 설운도 등이 출연했는데요.
80대인 박재란은 마찬가지로 자신의 노래인 ‘진주조개잡이’와 ‘밀짚모자 목장 아가씨’를 공연 초반부와 후반부에 불렀죠.
박재란의 나이는 1938년생으로 82세라고 하며, 지난 1961년 럭키모닝으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올해 가수 59년차라고 하네요.
참고로 같이 출연한 90대 가수 안다성 나이는 1930년생으로 올해 90살이라고 합니다. 1927년생으로 93살인 송해보다 3살 어리다고 하네요.
박재란은 과거 아침마당에 나와 둘째딸 박성신 사망에 대해 얘기하기도 했는데요. 2014년 45살 젊은 나이에 심장마비로 사망했습니다.
대표곡으로는 한번만더 등이 있으며, 팔삭둥이로 낳은 아픈손가락이자 굉장한 효녀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박재란은 또한 결혼생활과 이혼에 대해 말하기도 했는데요. 아픈 상처 때문에 미국행을 택했는데 힘들었다고 합니다.
당시 자신이 출연하는 공연장에만 줄을 서서 다른 업소에서 소송을 걸어 감옥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화재도 겪고 사기도 당했으며 신경성으로 아팠다고 하네요.
위궤양에 위 절제 수술도 받았는데, 지금은 호흡을 하고 사는게 감사하다고 말하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