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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서지석이 최근 성폭행 혐의로 물의를 빚은 배우 강지환 대신 TV조선 주말드라마 ‘조선생존기’ 주연으로 합류한다고 하는데요.



그는 한정록 역을 제안 받고 최종 조율중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드라마 조선생존기는 강지환 구속이 확정되면서 촬영을 중단했죠.



강지환은 9일 밤 10시50분경 경기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소속사 여성 외주스태프 2명과 술을 마신 뒤 이들을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됐죠.


소속사이자 드라마 ‘조선생존기’ 제작사인 화이브라더스코리아에서는 한정록 역의 강지환이 하차한다는 소식을 전했으며, 배역 교체를 위해 물색 중이라고 알렸습니다.



서지석 인스타그램



현재 드라마 조선생존기는 2주 휴방을 결정하고 재정비에 힘쓰는 중이라고 하네요. 서지석 투입이 확실시 되면 이번주 안에 촬영을 시작한다고 하네요.


한편 서지석(본명 서종욱) 나이는 1981년생으로, 강지환과 나이차이는 4살이라고 하네요. 서지석 키는 181cm 라고 하네요.



아내 김미리와 2013년 결혼했다고 하며, 5살 나이차이가 난다고 알려졌습니다. 부인 직업은 플로리스트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