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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일요일 예능 '캠핑클럽'은 핑클의 멤버 이효리, 성유리, 이진, 옥주현이 핑클 데뷔 21주년을 맞아 국내 이곳 저곳을 떠나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이날 네사람은 용담섬바위를 방문해 경치에 감탄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힐링을 즐기기도 했죠.


핑클 멤버 중 현재 옥주현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결혼한 유부녀이기도 한데요. 이효리 남편은 가수 이상순, 성유리 남편은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으로 알려졌죠.



특히 이날 모닥불 앞에서 "나 오늘 배란일인데 잠깐 (이상순에게) 다녀와도 되냐"는 이효리에게 "중간에서 만나"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성유리는 또 남편과 통화를 하며, "뭐해?"라고 묻곤 "웅! 웅! 아 딘짜?"라는 혀짧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 이에 이효리는 "쟤 왜 혀가 짧아졌어"라며 난색을 표했고 반면 이진은 익숙하다는 듯 "항상 이렇게 통화해"라고 답하기도 했죠.


성유리 남편 안성현은 지난 2005년 KPGA 입회했고 다양한 골프 채널 레슨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했으며, 현재 국가대표 골프 선수 코치라고 하네요.



2017년 결혼했는데, 성유리는 결혼 후 작품 활동은 하지 않고 있으며 지난해 방송된 SBS Plus 예능프로그램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 출연했죠.



핑클 이진이 지금의 남편과 결혼했을 당시 성유리 이효리가 참석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이진은 남편과 201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하죠.


이진 남편 직업은 미국에서 금융 관련일을 하고 있는 일반인으로, 미국에 있는 남편을 고려해 2016년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죠.



당시 성유리 이효리 두사람은 일정에 오지 못해, 옥주현만 참석했다고 하죠. 핑클 이진, 옥주현 나이는 올해 40세이며, 이효리의 나이는 41세, 성유리의 나이는 39세라고 하죠. 유일하게 30대는 막내 성유리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