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성형 공개연애 유상무
JTBC2 '악플의 밤'에서는 개그우먼 겸 방송인 김지민과 B1A4 산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이날 김지민은 자신의 기사에 달린 악플들을 직접 낭송했는데, 적나라한 댓글에 잠시 놀란 듯하던 김지민은 이내 침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
특히 김지민은 '예쁘다 예쁘다 하니까 건방져 짐'이라는 악플을 보고 생각에 빠져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이날 과거 졸업사진 공개 후 악플이 쏟아졌다고 고백했는데, 중3때 졸업사진이라고 했죠. 눈만가리면 지금이랑 똑같다고 해명햇네요
눈은 고등학생이 되면서 쌍꺼풀이 생겼고, 개그맨이 되고 나서 의느님 손으로 한번 더 생겼다고 고백했습니다.
자신이 다이어트를 했어도 성형했다고 말하는데, 살빼니까 턱선이 나와도 턱깎았네라고 말해서 많이 울었다고 고백했네요.
또한 "데뷔 초 연예인 병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지금 내가 봐도 100% 연예인 병이었다. 지금은 슬럼프가 지나 없어졌다"고 속마음을 전했네요
'남자에 묻어간다'는 악플에는 표정이 굳어졌는데, 그녀는 공개연애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죠. 과거 개그맨 유상무와 열애를 했었습니다.
김지민 인스타그램
이에 대해 김지민은 "연애는 후회하지 않지만 공개연애는 후회한다. 개그맨들에게 공개연애는 웃음 소재가 되더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상대방의 기사엔 아직도 내 이름이 들어간 댓글들이 베플이다. 미안한 상황이 된다"며 속내를 고백하기도 했죠.
하지만 신동엽 설리는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는데, 특히 설리는 자신의 편이었던 사람을 길가다 만나면 밥사주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