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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진' 김세연과 작곡가 김창환이 부녀(父女) 사이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진에 당성된 김세연 아버지는, 가수 김건모와 박미경 클론 등을 발굴한 김창환 회장이라고 하는데요.



앞서 김창환 회장은 지난해 자신의 SNS에 "DJ Koo 삼촌 K-Pop Party 클럽에 놀러간 둘째랑 막내 딸, 삼촌 음악 튼다고 너무 신나게 놀다가 왔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었습니다.



해당 사진에는 둘째와 막내 딸 김세연의 사진이 담겨있었죠. 이에 대해 김창환 측에서는 지금은 김세연이 딸이라고 인정하기도 그렇고 아니라고 말하기도 그렇다는 애매한 입장을 내놨습니다.


진세연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에서 열린 '201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한 32명 가운데 영예의 '진'을 차지했는데요



소감으로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아름다운 미스코리아가 되겠다. 4주 동안 합숙 생활을 하다 보니 가족들과 집밥이 가장 그리웠다. 가장 먹고 싶은 반찬은 청국장"이라고 말하기도 했었죠.


김세연은 미국 아트 센터 칼리지 오브 디자인 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현재 2학년에 재학중이라고 하죠.



진세연 인스타그램



장래희망은 그래픽 디자이너라고 하며, 프로필 키 171.3cm 에 몸무게 54.4kg 로 알려졌습니다. 올해로 20살이라고 하네요.



김창환은 소속사 더이스트라이트 폭행 방조사건으로 형을 선고받은 후 11일 항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