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생존기 하차 강지환 집 나이
성폭행 사건 피의자로 수사 받는 배우 강지환씨가 출연 중인 TV조선 ‘조선생존기’에서 하차했다고 하는데요.
제작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강지환의 하차소식을 알렸으며, 현재 배역 교체를 위해 대체 배우 물색 중이라고 알리기도 했습니다.
11일 경찰은 여성 스태프 2명을 성폭행·성추행한 혐의(준강간)로 긴급 체포된 강지환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는데요
이후 같은 날 오후 6시께 이뤄진 2차 조사에서는 변호인을 선임한 사실이 알려져 다시 눈길을 끌기도 했죠.
지난달 8일 첫 선을 보인 조선생존기는 드라마 ‘왕초’, ‘내일이 오면’의 장용우 감독이 연출한 제품으로 1% 시청률을 보이고 있죠.
강지환 인스타그램
현재 드라마 2회분이 킵돼있는 상황이나, 대체 배우를 빨리 물색해야 방송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네요.
강지환 나이는 1977년생으로 프로필 키 182.3cm 라고 합니다.
본명은 조태규로 데뷔는 2001년 뮤지컬 '록키 호러 픽쳐쇼'로 했다고 하죠.
2005년 MBC 일일연속극 '굳세어라 금순아'로 첫 주연을 맡았는데, 당시 신인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었죠. 또한 2014년 강지환이 잡지 화보 촬영 차 필리핀에 갔다가 해외 원정 성매매 의혹이 있기도 했는데요
당시 필리핀 여성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곤히 잠든 강지환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고 "한류스타 강지환과 밤을 함께 보냈다."는 글을 올렸죠.
강지환 소속사에서는 이 여성은 현지 한국인 가이드 아내로, 장난을 친 사진을 올린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직업이 가이드가 아닌 댄서로 되어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