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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를 회상했는데요.

이날 임은경은 과거 통신사 광고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죠



임은경은 "토마토 맞는 게 힘들었다. 너무 아팠다. 스태프 30명이 한꺼번에 던졌다. 그런데 웃어야 하고. 제 석고를 떠야 하는데 6시간을 서있는데 저도 모르게 눈이 뒤집어졌다. 기절하려는 순간이 와서 붙잡았다. 잘못되면 다시 떠야 하니까"라고 당시에 대해 말하기도 했네요.



이어 당시 신상을 숨겨야 했다면서 "다른 데 가서 행사를 한다거나 하는 게 금지였다. 잘못되면 10배를 물어줘야 한다. 그게 너무 두려워서 친구들에게도 말을 안했다. 친한 친구들은 알고 있었지만 주변 친구들에게 전혀 말을 안했다"고 밝히기도 했네요.


MC 박소현은 "광고가 나가고 나서 인기가 많아서 계약금이 10배 이상 뛰었다는데 사실이냐"고 질문했고, 임은경은 "사실이다"고 답하기도 했네요



박소현은 다시 "1년 만에 그렇게 된 거냐"고 질문했고, 임은경은 "티저 광고 나가고 나서 바로"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네요.


임은경은 모태솔로에 대한 질문에 “집에만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답하기도 했는데요. 근황에 대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며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하고 집에서 쉬다가 사무실에 나간다고 털어놨네요.



차기작에 대해서는 “아직 연락이 없다”고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는데, 실제로 살이 찌지 않는다고 고백했는데요.


임은경은 그러면서 “밥을 두 공기 먹고 햄버거를 먹는다. 그래도 살이 안 찐다. 이런 말을 하면 주변에서는 망언이라고 하는데, 사실 저는 굉장히 스트레스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네요.



임은경 나이는 1983년생으로, 프로필 키 164cm 라고 합니다.

데뷔 당시 소속사랑 계속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