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근황 다이어트 아버지
카테고리 없음2019. 7. 8. 14:56
‘한국 역도계의 전설’ 장미란 장미란재단 이사장 근황이 공개됐는데요.
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미란 근황’이라는 글이 올라왔죠.
이 게시물은 지난달 27일 방송된 KBS2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서 ‘중학생 장미란’이라고 불리는 박혜정을 소개했을당시 캡처사진이라고 하죠.
방송에 따르면 박혜정은 지난해 겨울 장 이사장을 만났다고 밝히면서 “부끄러워서 말도 못 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역도를 시작하게 된 이유도 장미란 이사장 덕분이라고 말했었는데요. 당시 “장미란 선수가 시합 뛰는 걸 보고 기합 넣고 들어가잖아요. 그때 제가 더 떨리고 설레서 역도를 시작하게 됐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박혜정이 당시 장 이사장과 찍은 사진을 보면, 장미란 이사장은 선수로 활동했을 때보다 살이 빠진 모습을 보이고 있죠.
한편 장 이사장은 2017년부터 미국의 한 대학에서 스포츠행정을 공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2012년 장미란재단을 세워 스포츠 유망주와 사회 배려계층 청소년을 후원하고 있기도 합니다. 장미란 나이는 1983년생으로 프로필 키 170cm 입니다. 장미란 몸무게는 선수시절 115kg 로 알려지기도 했었는데요.
은퇴 이후 20kg 이상 감량하기도 했는데, 장미란은 역도선수 출신 아버지 밑에서 자라, 어머니의 권유로 역도에 입문했다고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