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전부인 이혼이유 셋째
가수 임창정과 전부인의 이혼을 두고 불거진 루머가 다시한번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방송인 임창정은 2006년 프로골프였던 전부인 김씨와 3개월만에 결혼했는데요.
두사람은 삼형제를 출산하며 결혼생활을 이어왔지만 2013년 합의 이혼을 하고 말았죠. 이과정에서 임창정이 첫째,둘째 양육권을 가지고 갔습니다.
그리고 셋째는 전부인이 가져가면서 황당한 루머가 돌았는데요. 이는 전부인의 셋재아들이 혼외자라는 것이었죠
이에 임창정은 친자 확인을 하면서 루머를 종식히켰는데, 전부인 김 씨는 루머를 생성하고 유포한 네티즌을 상대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기도 했죠
한편 임창정은 이혼 4년 뒤 2017년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현재 부인은 서하얀 씨로 직업은 요가강사라고 알려졌습니다. 나이차이는 18살이죠
임창정 아내는 혼저임신을 했었으며, 넷째 아이를 출산했고 현재 세 아이와 함께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생활하는 중입니다.
임창정은 지난 4일 북미 투어와 앨범 작업을 위해 캐나다로 출국했다고 하는데, 당시 첫째 둘째 셋째 삼형제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죠
또한 최근엔 셋째 아들도 임창정이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는데, 최근 방소에서 임창정 집이 공개될 당시 셋째 아들이 나왔는데 이에 대해 잠깐 외갓집을 방문했다고 소개했죠.
임창정 인스타그램에서도 막내까지 4명의 아들이 함께 있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계속 볼 수 있습니다.
한편 임창정은 1990년 영화 '남부군'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연기와 음악, 양 분야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한 원조 만능엔터테이너죠.
그는 올해에도 골든디스크 올해의 발라드상, 서울가요대상 발라드부문상 등을 석권하며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