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부모님 윤상현 집안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에서는 시어머니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메이비의 모습이 나왔는데요.
윤상현 메이비 그리고 아이들은 시골 어머니 댁에 방문하여 평상을 만들거나 얘기했는데요.
어머니가 나오기 전 윤상현은 "젊은 시절 기무라 타쿠야와 닮았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는데 실제로 윤상현 엄마는 닮은 외모에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죠.
메이비가 첫인상에 대해 묻자 윤상현 어머니는 "처음 봤는데도 낯설지 않고 예뻤다"며 며느리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는데, 너무 가녀렸지만 아이를 셋이나 낳았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네요.
반면 메이비는 시댁에 식구들이 많아서 좋았다고 털어놨는데요. 명절의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진짜 명절 같아서' 너무 좋았다며 외로웠던 젊은 시절을 털어놓기도 했네요
이에 시어머니는 “나도 외롭게 있다가 식구 많은 집에 오니까 사는 것 같더라. 나를 보면 너를 보는 것 같다. 내가 그렇게 자랐기 때문에”라고 전했고, 이를 들은 메이비는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네요.
윤상현 어머니는 “너희들만 걱정없이 잘 살면 된다”라며 진심을 전했는데 그모습을 보던 윤상현은 아내 메이비가 부족함을 따뜻하게 채워줘서 고맙다고 말하기도 했죠.
메이비 윤상현 나이차는 6살이라고 하며 두사람은 2015년 결혼에 골인하기도 했죠. 두 사람은 현재 경기도 김포시 운양공원 근처에 위치한 한강뷰가 보이는 3층 단독주택에 거주중이라고 합니다.
윤상현이 직접 도면까지 그리고 열심히 돈 모아 지은 집이라고 소개했는데요. 집안은 1층 거실과 2층에는 3남매 각자의 방, 음악작업실 중정, 다락방까지 있는 모습이었죠.
윤상현 인스타그램
두사람의 집 위치는 7월 김포도시철도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바로 앞에 한강과 공원 등이 위치하고 있어 10억원을 훌쩍 넘어선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