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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혐의를 받고 있는 문영일 프로듀서와 김창환 회장에 대한 1심 선고가 열린다고 하는데요.



상습아동학대 혐의로 구속기소된 문영일 프로듀서와 아동학대 및 아동학대방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창환 회장, 아동복지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주식회사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앞선 결심 공판에서 검사는 문영일에게 징역 3년, 김창환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고,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에는 벌금 2천만원을 구형했죠



지난해 10월 그룹 더 이스트라이트 출신 이석철 이승헌 형제는 기습 기자회견을 열고 문프로듀서에게 4년간 폭행과 폭언에 시달렸으며 김창환 회장이 이를 알고서도 묵인 방조했다고 폭로했습니다.


그러나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했고, 지난해 12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진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했죠



특히 더 이스트라이트 전 멤버 이은성은 4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체벌이 동의 하에 이루어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