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연 여자친구 인스타 고향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골키퍼 이운재와 이광연 선수가 강릉시 포남동에서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이날 이경규는 “딸 예림이 남자친구가 수원FC”라며 K리그 팬임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이광연은 안목해변을 바라보며 가족과의 미래를 상상한다고 말했죠
이에 이경규는 “여자친구가 있냐”라며 질문하자, 이광연은 “노코멘트하겠다. 이게 방송에 나가면 팬분들이..”라고 했지만 이어서 1년좀 넘게 만난 여친이 있다고 고백했네요.
이광연은 여친과 장거리 연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주말에 게임이 있어서 자주 못 본다"고 아쉬워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강호동은 "최근에 본 게 언제냐"고 질문하자, 당황한 이광연은 며칠전에 봤다고 말하기도 했죠.
이번에 프로축구 데뷔를 했는데, 여자친구가 그 경기를 보러왔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또한 “여자친구에 대해 말 할 수 있는데 제가 잘못하면 여자친구가 욕을 먹으니까 걱정된다. 그래서 (여자친구 있다는 걸) 티를 안내고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이광연 나이는 1999년생으로 프로필 키 184cm 라고 합니다.
U-20월드컵에서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으며, 전 경기에 출전하기도 했죠.
라디오스타(라스)에 나와서는 데뷔전서 4실점을 하며 혹독한 신고식을 치른 얘기를 하기도 했는데요. “감독님이 4골 먹을 거면 나도 서 있겠다고 하셨다”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하지만 만회하면서 될놈이구나 생각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