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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 지성이 의사 차요한이 아닌 죄수복을 입은 스틸컷을 공개했는데요.



드라마 녹두꽃 후속으로 방송 예정인 의사요한.

이 드라마는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찾아가는,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다고 하네요.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감각적인 영상미와 흡인력 높은 연출력을 선보인 ‘흥행보증수표’ 조수원 감독과 김지운 작가가 청담동 앨리스 이후로 의기투합 한다고 하네요.



지성은 극중 마취통증의학과 의사 차요한 캐릭터를 맡아 ‘뉴하트’ 이후 두 번째로 의사 역으로 나서는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그는 환자가 진료실 문을 열고 들어와 자리에 앉기까지 딱 10초면 파악이 끝나는, ‘닥터 10초’라는 별명을 지닌 인물이라고 합니다.



또한 그는 드라마 아는 와이프 이후 1년여만에 복귀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당시 한지민과 호흡을 맞췄었죠.

등장인물로는 지성 말고도 배우 이세영 이규형 황희 정민아 김혜은 신동미 엄효섭 등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의사요한 몇부작인지 보니 32부작이라고 하며, 금토 10시에 방송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