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강제추행 오해
카테고리 없음2019. 7. 3. 12:34
신화 이민우 측이 강제 추행 논란을 해명했는데요. 소속사 라이브웍스 컴퍼니에서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지인들과 함께한 포장마차 술자리에서 일어난 해프닝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민우는 3일 술자리에서 여성 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됐다는 보도가 나오며 강제 추행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이민우는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술집에서 옆 테이블 20대 여성 2명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았다고 합니다.
피해 여성 중 1명은 술자리가 끝난 오전 6시 44분께 인근 지구대를 찾아가 성추행 당했다고 신고했는데, 2명의 여성은 평소 알고지내던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이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이민우가 양 볼을 잡고 강제로 입을 맞췄다.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지기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이민우 소속사는 "이 소식을 접하고 많은 실망과 충격을 받았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죄송하다. 최근 지인들과 함께한 포장마차 술자리에서 일어난 작은 오해로 발생한 해프닝"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어 "당사자 간의 대화를 통해 이에 대한 모든 오해를 풀었으며 강제추행 자체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강제추행으로 신고한 것에 대해서 신고 자체를 취하하기로 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그러면서 이민우는 사실 여부를 떠나 이런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