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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 익스 이상미 등과 출연한 가수 이지형

그는 과거 토이의 객원보컬이었죠.



최근 복만가왕 종이학으로 출연하기도 했는데, 그는 여전히 싱그러운 미성을 선보이기도 했죠

나이는 올해 42살이라고 하며, 2001년 그룹 위퍼 1집 앨범 ‘상실의 시대’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2007년 토이 6집 타이틀곡 ‘뜨거운 안녕’의 객원보컬로 참여하면서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죠



당시 이지형은 가수로서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음악생활을 그만두려는 찰나 토이 앨범에 참여하게 됐다고 하는데, 가수 이승환의 도움으로 만나게 됐다고 하죠.


당시 이승환은 보컬 면에서 전문적이지는 않지만 신선한 느낌이 좋고, 몇 안 남은 고군분투하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소개했다고 하네요.



이에 이지형은 유희열을 은인으로 여긴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2008년 결혼을 했는데, 지금의 아내와 나이차 없는 동갑내기라고 합니다.


아내 직업은 사업가라고 하며, 당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소식을 전하며 축하를 받았죠. 그는 과거 홍대 원빈, 모던계의 미소년 등의 별명을 가졌었다고 합니다.



이지형 고향은 서울이며, 프로필 키 176CM 라고 합니다.

부인과 사이에 자녀 1남1녀가 있다고 알려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