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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경준 장신영 부부가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린 데 이어 이번에는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두사람은 두아이의 부모가 된다고 합니다.



강경준 인스타그램



소속사 케이스타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안정기에 접어들어 알린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죠.


강경준 장신영 부부는 2013년 방송된 JTBC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는데요. 특히 강경준은 한차례 이혼을 했던 여자친구 장신영을 옆에서 보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죠.



뿐만 아니라 장신영과 전남편 사이에 있었던 아들까지 챙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5년간 열애를 이어오다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사람의 신혼집 위치는 성수동이라고 하며, 동상이몽을 통해 장신영 아들이 삼촌에서 아빠라고 부르는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장신영을 강경준 부모님이 반대했다고 하는데, 이에 강경준은 독립을 선언하면서 인연을 이어왔다고 하죠.



강경준은 지난 2004년 MBC '논스톱'으로 데뷔해 ‘맨발의 청춘','가시꽃','별별 며느리' 등에 출연했습니다. 장신영은 지난 2001년 전국춘향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올해 초까지 TV조선 드라마 ‘바벨’로 바쁜 일정을 소화했으며 '뷰티업','패션 오브 크라이','한밤의 TV연예'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MC로 활동하기도 했었죠.



장신영 나이는 1984년생이며, 강경준 나이는 1983년생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동상이몽 100회를 맞이해 출연하면서 소식을 알렸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