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집 출산 집안
카테고리 없음2019. 7. 1. 14:21
방송인 김소영 오상진 부부가 서울메이트 시즌3에 참석했는데요
오상진은 아내가 임신중이라서 둘만의 추억도 만들면서 새로운 걸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 출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상진은 “집이 전세다. 외국인 친구를 위해 방 하나 도배를 새로 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네요.
김소영은 “새 생명을 기다리는 와중에 감사하게 이런 제안을 받았다. 힘들면 쉬어가자고 생각했지만 나도 모르게 몸이 움직이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온 아이가 굉장히 사랑스러웠다며, 지금도 눈에 아른거린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현재 김소영은 임신 6개월차죠.
이번시즌에서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말고도 붐 이규한 유라가 호스트로 출연한다고 하네요.
오상진 나이는 1980년생으로 울산에서 태어났다고 하며, 2005년 MBC에 입사했습니다. 2013년 퇴사했죠.
아버지 오의종은 현대중공업 상무로 일하셨다고 알려졌으며, 어머니는 이화여자대학교 출신이라고 말하기도 했죠.
오상진 집안의 외갓집은 큰 병원을 운영하던 부자였으며 친할아버지 역시 교장 선생님으로 뛰어난 가족 스펙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오상진 여동생은 홍익대 회화과 졸업 후, 사진의 매력에 빠져 프랑스 사진 전문사립대학 이카르 포토에 진학했다고 밝혀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