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결혼 홍선영 키 쌍수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김범수가 게스트로 등장했는데요.

이날 토니 어머니와 박수홍 어머니는 주변 지인들이 김범수의 팬이라고 말했죠.

홍진영 어머니는 "우리 선영이가 김범수 팬이다"며 반가워 했는데, "저번에 삼성동에서 기름을 넣고 있어서 선영이가 인사하러 갔는데 잠깐 사이에 놓쳐서 아쉬워하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죠.

그러자 김범수는 홍선영에 대해 "꼭 한 번 뵙고 싶다"며 "매력적이신 것 같다"고 말하자 이번에 콘서트에 간다고 했다고 전하기도 했네요.

이후 어머님들의 요청에 따라 자신의 히트곡 하루, 보고싶다 등을 열창하기도 했네요.

토니안과 동갑이라고 하는데, 김범수 나이는 79년 1월생이고 토니안 나이는 78년 6월생으로 빠른년생 때문에 같은 나이라고 하죠.

자신의 노안 외모 때문에, 형인줄 안다고 셀프디스하기도 했네요.

이날 '이성에 대한 흥미가 감소했다'라는 항목에 대해 맞다고 말했는데요.

20대 때로 따지자면 맞다며, 혼자 지내다 보니까 혼자 지내는게 더 편한 느낌이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가수 김범수 키는 173CM 정도라고 하는데, 실제키는 더 작을거라는 얘기가 있네요. 1세대 아이돌 신화와 동갑내기라고 합니다.

과거 이상형에 대해 집안일 잘하고, 어른 공경하는 지젤번천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썽꺼풀 수술에 대해 안검하수가 심해져서 수술했다고 털어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