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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처음으로 단체 MT를 떠나는 참견인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 이승윤과 매니저, 스태프들의 모습이 나왔는데요.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은 이날 버스를 타고 MT 장소로 가는 모습을 담은 단체샷을 제외하고는 통편집되기도 했죠.



한편 전참시 방송이 되기 며칠전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은 2014년 12월, 2015년 1월 두 차례에 걸쳐 모두 60만 원이 넘는 돈을 빌린 뒤 갚지 않고 잠적했다는 ‘채무 불이행’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피해자는 소송까지 갔다고 주장했고 이는 사실로 확인됐죠.

이후 강현석은 채무 불이행을 인정하고 피해자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했죠



하지만 네이트판 등에 저격글이 올라오고 여자친구 성희롱에 대한 얘기까지 나오면서 여러 의혹들이 계속됐는데요.



정준영처럼 성희롱을 했다고 말했는데, 이에 대해 강현석 소속사 대표는 댓글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다른 여친에 대한 루머도 사실이 아니라고 이야기 했네요.


결국에는 이승윤과 강현석은 같이 전참시에서 하차했으며 이승윤 매니저 활동을 중단했고, 소속사에서 퇴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승윤 또한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기도 했네요.



여기에는 "당사자 분을 직접 만나 사과했다고 들었다. 안타까운 마음이 크고 무겁다"라며 같이 사과하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