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tory




MLD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걸그룹 모모랜드 멤버 연우의 탈퇴설이 제기되자 입장을 밝혔는데요.



연우의 탈퇴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팀 스케줄 불참 이유는 드라마 촬영 일정을 소화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난 28일 칠레 스케줄 불참 또한 미리 공지한 대로 건강상 이유가 맞다고 말하기도 했는데, 연습생때부터 아팠던 허리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칠레 당시에도 '건강상 이유'라고 말했는데 그 시각 친구의 생일 파티에 참석한 것이 알려져 탈퇴설이 제기되기도 했었죠.


연우의 친구로 알려진 A씨가 자신의 SNS에 연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연우 아니 곧 다빈이”라고 덧붙여 탈퇴설이 더 퍼지기도 했습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모모랜드 연우의 탈퇴 의혹을 제기하는 게시물이 퍼져 팬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졌는데요.



그녀가 약 한 달 동안 모모랜드 일정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점과, 모모랜드 공식 팬카페에 올렸던 글들을 1개만 두고 삭제했다는 점을 말했죠.


연우는 곧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에 출연한다고 하는데, 극 중 최고의 기생 매화수 역을 맡아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드라마는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