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최정훈 아버지 반론보도
카테고리 없음2019. 6. 29. 17:22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6주년 기념 운동회 특집 1탄으로 그려져, 무지개 회원들과 god 박준형, 김충재, 배구선수 김연경, 이연희, 혜리가 나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운동회 장소가 화제가 되기도 했죠.
이날 촬영에 함께 했던 잔나비 최정훈은 방송에 언급도 되지 않았으며, 잘 나오지 않았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나혼자산다에서는 미리 "흐름상 불가피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최대한 편집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리기도 했죠.
실제로 방송에서는 잔나비 최정훈 얼굴이 자막으로 가려지거나, 초점이 맞지 않거나 풀샷에서만 잡히는 등 최대한 편집된 모습이었습니다.
이는 5월 초에 촬영한 것으로, 촬영 이후 잔나비가 멤버 유영현의 학교폭력 가해자 과거라던가 리더 최정훈의 아버지 관련 의혹으로 구설에 오르며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었죠.
최정훈은 SBS '8뉴스'를 통해 전해지며 파장을 일으켰었는데, 이후 최정훈 아버지가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 신청을 했었죠.
그러면서 아버지의 회사 경영에 최정훈 형제가 참여한 적 없다는 의견을 SBS가 수용하며, 21일 정정 반론 보도를 게재하며 일단락됐네요.
한편 잔나비 최정훈 80평에 산다는 말이 있기도 했는데요.
위치는 경기도 분당이라고 알려졌었는데, 48평대로 최정훈 부모님은 2004년 입주할때부터 줄곳 이곳에 살아 시세는 현재 8억 중후반대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