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복귀작 김태용 감독 탕웨이
카테고리 없음2019. 6. 27. 20:39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김태용 감독의 복귀작 여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고 하는데. 이 작품은 김감독의 8년만의 복귀작이죠
신작은 현재 드라마 장르에 속한다는 것 외 제목 및 내용이 베일에 감춰져 있는데, 이 영화에서 여주인공을 제안받았다고 합니다.
이 작품은 김태용 감독이 2014년 배우 탕웨이와 결혼 후 첫 복귀작으로 관심이 높은데, 상업영화 장편 연출작으로는 만추 이후 8년만이라고 합니다.
수지는 지난 4월 9년간 몸담은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매니지먼트 숲으로 이적했으며, 현재 사전제작으로 알려진 드라마 배가본드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수지가 출연을 확정하면, 2015년 '도리화가' 이후 약 4년 만의 스크린 컴백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김태용감독과 탕웨이는 영화 ‘만추’를 통해 김태용 감독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4년 결혼까지 골인했는데요.
어느덧 결혼 6년차라고 하며 슬하에 딸 하나가 있다고 합니다.
김태용과 탕웨이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10살이라고 하죠.
김감독은 1996년 한국영화아카데미를 졸업 후 1999년 영화 여고괴담2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당시 이 영화로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