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다연 수영 국가대표 인스타

임다연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체육학과 박사과정생이 내달 12일 광주에서 열릴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오픈워터 부문 국가대표로 발탁됐다고 하는데요.

지난 9일 통영 한산도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원 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오픈워터 부문 여자부 10km에 출전해 2시간 00분 29초로 2위의 성적을 기록하며 국가대표 출전권을 획득했다고 하죠.

주종목이 단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장거리 부문에서 국가대표로 발탁돼 경쟁력을 갖춰나갈 계획이라고 하네요.

임다연은 “무엇보다 장거리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선발전을 통해 극복할 수 있었다. 남은 기간 열심히 준비해서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좋은 기록을 내고 싶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한편 수영선수 임다연의 셀카샷이 화제인데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차피 갈 곳은 #집 #연구실 #수영장'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는데요.

그녀는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 부문 국가대표로 발탁됐으며, 수영선수 임다연 나이는 1992년생이라고 합니다.

JTBC '이론상 가장 완벽한 남자'에 출연하며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이 프로그램은 출연자들의 취향과 가치관에 초점을 맞춰 100% 이론상 완벽한 상대를 찾아주는 것을 목표로 하는 매칭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