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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모던 패밀리'에는 연하의 배우 나기수와 결혼한 가수 미나 엄마의 모습이 등장했는데요.



미나 엄마 장무식은 나기수에게 직접 영양식을 챙겨주며 달달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또한 서로에게 존댓말을 쓰기도 했죠.



하지만 그러던 중에도 장무식은 나기수에게 "옷을 제때 갈아입어라. 이제는 홀애비가 아니지 않냐"며 잔소리를 하기도 했죠.



두 부부의 모습을 보던 미나는 "나보다 잔소리가 심한 것 같다"고 말했고, 남편 류필립도 이에 수긍하는 모습이었죠.


또한 장무식은 "예전에는 홀애비 냄새가 났었는데, 그건 한 옷만 입으면 그것만 입었었다"며 폭로했죠. 나기수는 "습관이 무서웠다. 양말 같은 건 이틀 정도 신었다"며 솔직히 고백하기도 했죠.



특히 두사람의 재혼에는 노주현이 등장해 축하 등을 맡기도 했죠.

나기수 나이는 1950년생 배우이며, 1973년 영화 '석양의 두 얼굴'로 데뷔했죠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해운대', '그놈이다', '석조저택 살인사건', '독전' 등의 작품에서 조연으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미나는 17살 어린 남편 류필립과 결혼해 화제가 됐었는데요.

류필립은 2014년 소리얼 미니 앨범 ‘So Real Story’로 데뷔했죠



이후 2017년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 출전하기도 했으며 다음해인 2018년 미나와 혼인신고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