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근황 송종국 딸 축구

배우 박잎선이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의 근황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했는데요. 최근 송지아는 지난 4일 종영한 tvN 예능 ‘애들 생각’에 출연하기도 했었죠.

박잎선 인스타그램

박잎선은 인스타에 송지아 양이 동생 지욱 군을 드리블로 제친 뒤 슛을 넣는 장면이 담아서 올렸는데요.

"무서운 그녀의 운동 신경"이라며 남매에게 운동을 시킬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네요. 지아는 골프를, 지욱이는 축구를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죠.

송지아는 아빠 송종국과 꾸준히 만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송종국 나이는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살이라고 합니다.

그는 지난 2006년 배우 박잎선(본명 박연수)와 결혼해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을 두었지만 이후 사건으로 인해 2015년 이혼했죠.

박연수는 이혼 당시 수입도 없어서 힘들었다고 고백했는데, 최근에는 SBS ‘운명과 분노’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재개하기도 했죠.

딸 송지아 나이는 2007년생으로 올해 나이 13살이며, 2008년생인 송지욱의 나이는 올해 12살로 두사람은 연년생 남매죠.

송종국은 지난 2015년 1월 18일 총 49부작으로 방영종료한 ‘아빠 어디가’에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과 함께 출연한 바 있죠.

이때부터 딸바보는 여전했는데, 현재는 딸과 함께 3월 유튜브에 '송타크로스'라는 채널로 활동하고 있다고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