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근황 컴백 제아 주지훈

가수 가인이 오랜만에 근황 사진을 올렸는데요.

4월에 셀카로 근황을 공개한 이후 두달만이죠

당시 "녹음 끝, 좋을 거라 확신함"이라며 신곡을 언급했었고, 그녀가 속한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컴백을 준비중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지난 2006년 첫 정규 앨범 '유어 스토리(Your Story)'로 데뷔했습니다.

브아걸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올해 1월 "브아걸이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예고했는데요.

새앨범은 지난 2015년 이후 3년반만이라고 합니다.

한편 가인은 배우 주지훈과 공개열애를 하기도 했었는데요.

헤어지고 난후 공황발작을 동반한 불안장애, 불면증 진단을 고백한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었죠.

당시 대마초 흡연을 권유받은 적 있다고 밝히며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기도 했는데, 추천한 사람이 전남친 주지훈 지인으로 알려지기도 했었죠.

한편 배우 주지훈은 최근 더 뉴 말리부 모델로 발탁했다고 하는데요

지상파 광고는 10년만으로 그는 2009년 엑스터시와 케타민을 투약이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현재 넷플릭스 '킹덤' 촬영 중이며 하반기에는 송혜교와 드라마 '하이에나'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