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남편 김환 결혼 키

JTBC '아는 형님'에 트로트 여왕 장윤정과 방송인으로 돌아온 아나운서 김환이 전학생으로 출연하는데요

특히 김환 아나운서는 과거 장윤정과 함께 다닐때 두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도경완 아나운서로 착각했었다고 합니다.

‘트로트 여왕’ 장윤정은 ‘목포행 완행열차’를 불렀다고 하며, 김환은 프리랜서 선언 이후 근황을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죠.

그는 "직장인으로 매일 바쁘게 살다가 더 이상 출근할 곳이 없다는 사실이 당황스럽고 슬펐다"고 말했다네요.

또한 스케줄이 없는날에는 일부러 집 밖에 나간적도 있었다는데, 놀이터에서 시간을 때운게 많다고 합니다.

김환 아나운서는 야구선수 출신이라고 하며, 중앙고등학교를 거쳐 경희대학교에서 1학년까지 투수를 했다고 알려졌죠.

경희대 재학 당시 큰 키와 외모로 인기가 많았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부상으로 야구를 접었다고 하네요. 나이는 1980년생으로 2015년 결혼했죠.

아내 심우정 직업은 항공사 승무원이었다고 하며, 나이차이는 8살로 알려졌습니다. 임지훈 카카오 대표이사와 초등학교 친구사이였다고 하네요.

2018년 1월 SBS에 사표를 제출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했다고 하며, 이후 김숙 이영자 등이 소속된 아이오케이컴퍼니로 이적했다네요.

2019년 육아일기 유튜브를 개설했다고 하며, 슬하에 자녀 딸이 있습니다.

참고로 장윤정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 나이는 1982년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