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열 김모씨 작업실 미행 세품 유닛
아이돌 엑소 찬열이 지난 4월 초 자신의 집에 침입하려던 중국 사생팬 2명을 경찰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찬열 집 위치는 역삼동 오피스텔이라고 하는데, 당시 그는 외출 중이었지만 여성 김모씨가 혼자 있었다고 하는데요
찬열을 끊임없이 스토킹 해오던 중국 국적의 20대 여성 두 명은 몰래 오피스텔에 침입하여 현관문 도어락과 초인종을 수차례 눌렀다고 합니다.
이후 현관문 손잡이를 돌려 집 안에 들어오려는 시도를 했고, 당시 찬열 집에 있었던 김모씨는 두려운 나머지 텔레폰 화면을 찍은 사진을 찬열에게 전송했고 이를 신고했다고 합니다.
찬열 인스타그램
찬열에 따르면 이들 중국인은 자신이 공항에 갈 경우 짓궂게 따라붙어 괴롭히는 팬들이라고 말했다는데요. 이전에도 집에 몇 차례 찾아온 일이 있었다고 하네요.
이 사건으로 심야에 찬열집에 혼자있던 여성 김모씨에 대한 관심이 쏠렸는데, 해당 여성은 연예인이나 유명인이 아닌 일반인으로 알려졌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작업실에 있던 분은 함께 음악 작업을 하기 위해 모인 크루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네요.
한편, 엑소는 오는 7월 19일부터 21일, 26일부터 28일까지 총 6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 ‘EXO PLANET#5 - EXplOration’를 개최한다고 하네요.
또한 멤버 중 찬열 세훈 유닛 활동을 한다고 하는데, 지난해 싱글 'We Young' 이후 미니앨범을 처음 선보이는 것으로 오는 7월 본격적으로 활동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