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tory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배우 김래원 최재환이 게스트로 함께했는데요. 이들은 일본 오도 열도에서 낚시를 했죠.



김래원은 낚시를 3,4년 전부터 즐겼다며, 박진철의 제자라고 밝혔죠.

최재환도 배우 김래원과 함께 이번에 영화 촬영을 하다가 빠졌다고 합니다.


이경규와 이덕화는 계속해서 월척을 낚았는데, 특히 이경규는 49cm에 달하는 벵에돔을 낚기도 했죠



이를 지켜만 보던 최재환도 벵어돔을 낚았는데 "50cm 넘을 것 같다"며 기대했고, 결국 최재환의 벵에돔은 47cm로 드러났죠


최재환은 자신을 찍는 드론을 향해 "내가 잡았다. 나 낚시 잘한다. 거짓말이 아니다"라며 소리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네요.



이후 숙소에서 멤버들은 뱅에돔 회, 히비끼, 간장조림과 벤자리 회를 먹었는데, 6위는 18마리를 잡은 장도였이었고 5위는 21마리를 잡은 이경규, 4위는 이덕화, 3위는 최재환순이었죠.


1위는 37.27kg을 잡은 김래원이 차지하기도 했네요.

두사람은 19일 개봉한 영화 롱 리브 더킹 목포 영웅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한편 최재환은 영화 '국가대표', 드라마 '파스타' 등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입니다.

나이는 1983년생으로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프로필 키 173cm 라고 하며,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최근 드라마 출연작으로는 냄새를 보는 소녀,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