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나 김민석 차세리 목격담
배우 김민석 박유나가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났는데요.
한 매체에서는 "두 사람이 지난해 드라마 출연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후 연인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석 박유나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닿을 듯 말 듯'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는데요
이 드라마 줄거리는 링을 소재로 했으며, 각각 남녀주인공으로 출연했죠.
처음 드라마로 인연이 닿았고 드라마 제목처럼 '닿을 듯 말 듯'한 관계로 지내오다 올 초부터 연애를 시작했다고 알렸습니다.
김민석은 지난해 12월 입대하여, 군대에 있는 중인데요.
휴가를 나올 때마다 박유나를 만나며 주변의 시선을 개의치 않고 데이트를 즐긴다고 알려졌죠.
하지만 열애설이 난 후 각자 소속사에서는 가까운 동료일 뿐 연인사이가 아니라고 일축했네요.
2011년 Mnet '슈퍼스타K'에 출연 후 배우로 전향한 김민석은 드라마 태양의후예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닥터스' '피고인' '청춘시대2' 등에 출연해 백상예술대상과 서울어워즈 신인상을 거머쥐기도 했죠.
영화 '광대들' '퍼펙트맨' 촬영을 마쳐 개봉을 기다리고 있어서, 군대에 가있는 상황이지만 자리를 비운 후에도 얼굴을 계속 볼 예정이죠.
배우 박유나는 2015년 '발칙하게 고고'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비밀의 숲' '더 패키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에 출연했습니다.
올초 JTBC 'SKY 캐슬'에서 가짜 하버드대생이자 김병철 윤세아 장녀 차세리로 나와 얼굴을 알렸습니다. 김민석 박유나 나이차이는 7살이라고 하네요.
김민석은 이전에 오연서 이주빈과 열애설이 나기도 했었지만, 모두 아니라고 부인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