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아 목소리 김래원 영화 키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롱 리브더 킹'에 함께 출연한 배우 김래원, 진선규와 함께 출연했는데요.
원진아는 첫 '컬투쇼' 출연임에도 솔직함을 매력으로 방송을 사로았죠.
그녀는 아버지가 컬투쇼의 팬이라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네요.
김태균이 "목소리가 매력적"이라고 칭찬하자, 원진아는 "키로 가야할 에너지가 목소리로 간 것 같다"며 웃음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원진아 프로필 키는 163cm 라고 하며, 나이는 1991년생으로 알려졌죠.
이날 김래원은 "영화 '롱 리브더 킹' 시작부터 원진아에게 뺨을 맞는 장면이 있는데, 목이 돌아가서 다음 날까지 아팠다"고 폭로했죠.
이에 당황하면서도 "처음엔 내 손을 보며 '손이 작아서 잘 못 때릴 것 같다'라고 하더니 맞은 후에 '아프긴 아프다'라고 하더라"라고 뒷이야기를 전했네요.
참고로 킥복싱이 취미였다는 원진아는 "1, 2년 전에 취미 겸 다이어트 겸했는데 굉장히 매력적이다. 지금은 안 하고 있지만 격투기 게임은 계속 하고 있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네요.
또한 PC방에서 게임하는 걸 좋아해서 요즘 많이 하는 게임은 다 한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한편 영화 '롱 리브 더 킹'은 우연한 사건으로 일약 시민 영웅이 된 거대 조직 보스 장세출(김래원)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역전극이라고 합니다.
원진아는 장세출의 마음을 사로잡는 미모와 강단을 갖춘 인권변호사 강소현 역을 맡았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