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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아침마당’에는 의사 부부 여에스더, 홍혜걸이 출연했는데요.

이날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는 각방을 쓰는 사연을 밝히고 난 뒤 ‘쇼윈도 부부’라는 소문이 있다고 말했는데요



홍혜걸은 “의사들이 들어가는 익명 게시판에 들어가보면 ‘이혼했다. 따로 산다’고 나온다”고 밝혔는데요.



여에스더는 3년 전에 각방을 썼다고 말하며, 당시 갱년기가 원인이었다고 말하며 가족중에 안 좋은 일이 있어서 우울했다고 하네요.


25년을 살아보면 각방이 가능하다고 말하며, 22년까지는 생각도 안했는데 갱년기가 오니까 매일 보면서 싸우는 것보다 각방을 쓰면서 가끔 보는게 좋았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부부가 각방을 쓰는 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며, 애정이 남아있으면 서로를 위해 떨어져있다가 만나면 된다고 말했네요.


여에스더 홍혜걸 두사람은 만난지 3주만에 프러포즈를 했다고 하죠.

홍혜걸은 대한민국 최초의 의학 전문 기자인데, 1992년 신문사에 의학기자로 들어 갔다고 하네요.



강연을 3000번 가까이 했었다고 하며, 30억 이상 벌었다고 하네요.

자신이 번 돈으로 아내가 사업을 하고 병원을 하고 있는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죠.



여에스더의 집안은 대구의 유명한 유지로 부유한 편으로, 800평이라네요.

또한 여에스더 유산균 사업으로 매출이 잘나올때는 500억 정도라고 말하며 꾸준하게 4~500억원 정도 나온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