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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과 뮤지컬 배우 신고은이 열애설이 났습니다.



하지만 바로 각자의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마마크리에이티브에서는

두사람은 사귀는 사이는 전혀 아니고 친한사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요섭 신고은 두사람은 지난2월부터 3월까지 한달동안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뮤지컬 그날들 앙코르 공연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친분을 쌓았다고 고백했습니다.



특히 신고은은 최근 어린이재활병원 건립후원을 위해 진행됐던

기부릴레이에서 양요섭을 지목하여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한편 그녀는 2012년 '궁' 도쿄 공연에서 주인공 채경역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연기와 뮤지컬에 도전했습니다.



이후 오싹한연애, 아찔한연애, 그날들 그리고 대학로에서 유명한 뮤지컬 빨래의 주인공 사나영 역할로도 활약했습니다.


2011년에는 싱글앨범도 발매했으며 복면가왕에 나와서 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2014년부터 섹션TV연예통신 리포터로 활약하며 친근한 이미지를 각인시키기도 했습니다.



신고은 나이 1986년생으로 1990년생인 양요섭과는 4살 차이가 납니다.



최근 그는 드라마 군주 가면의 주인 OST 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