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미 허규 직업 집 밀푀유나베
카테고리 없음2019. 6. 18. 00:19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에서는 새집으로 이사간 신동미 허규 부부의 일상이 나왔는데요. 결혼 5년만에 이사간거죠.
쇼파부터 조명, 홈바까지 깔끔하게 꾸민 이들의 집은 보는 것만으로도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두사람의 집은 전과 달리 깨끗한 모습이었는데, 이에 대해 신동미는 잠 4시간씩 자면서 정리를 다했다며 뿌듯해했죠.
그때 뮤지컬배우 겸 배우로 활동중인 장승조가 선물해준 압력밥솥 택배가 도착했고, 두사람은 밀푀유나베를 해먹기로 했죠.
신동미는 "배추 한 장 한 장 깨끗이 닦아야 한다"고 지시했고, 허규는 20분 동안 야채를 닦는 모습을 보였네요.
'배추 설거지'를 마친 허규는 잡곡을 넣어 전기밥솥에 밥을 지었지만 백미 모드로 완성한 상태였는데, 이에 헛웃음을 멈추지 못하는 모습이었죠
한편 이날 체력이 많이 떨어졌다며 남편 허규에게 필라테스를 배우자고 제안했는데, 그는 자신이 연예인 격투기 동호회 ‘패대기’의 멤버임을 어필하며 함께 복싱을 배우자고 말했죠.
결국 두사람은 집 앞 필라테스 학원과 복싱장을 찾아가 상담을 받아보기로 하고 정하기도 했죠.
배우 신동미는 올해 나이 43세이며 허규는 신동미와 동갑으로 알려졌죠.
두사람은 지난 2011년 뮤지컬 ‘파라다이스 티켓’에서 인연을 맺었다고 하네요
이후 지난 2014년 1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허규 직업은 가수 겸 뮤지컬배우라고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