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휴가 전역 특혜 차기작
임시완이 군 복무 당시 일반 병사보다 2배나 많은 123일의 휴가를 나왔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연예인 특혜에 대해 논란이 있는데요.
임시완 인스타그램
이에 대해 임시완의 소속사 플럼액터스에서는 "정확한 입장을 드리기 위해서는 휴가 내역을 상세하게 전달 받아서 확인한 이후에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123일 휴가를 나온 것은 일반 병사 보다 2.08배 많은 것이라고 하네요.
임시완은 최근 현역에 입대한 연예인 가운데 가장 많은 휴가일수를 받은 것이라고 합니다.
임시완 외 연예인 출신 병사 상당수의 휴가일수가 일반 병사에 비해 많다고 나타났는데, 대부분 대외 활동에 따른 대가라고 알려졌네요.
특히 연예인들이 받은 휴가일수는 이미 폐지된 연예병사보다 많다고 알려져 사실상 연예병사제도의 부활이자 연예인 특혜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죠.
현재 2016~2018년 입대한 연예인은 총 16명이었는데요.
임시완 말고도 빅뱅 지드래곤 또한 계속해서 논란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죠.
16명 리스트는 배우 강하늘, 배우 고경표, 그룹 슈퍼주니어의 려욱(본명 김려욱), 배우 김수현, 배우 도상우, 보이그룹 초신성 출신의 배우 박건일, 그룹 빅뱅의 대성(본명 강대성), 지드래곤(본명 권지용), 태양(본명 동영배), 배우 주원(본명 문주원), 그룹 2pm의 택연(본명 옥택연), 배우 이장우, 랩퍼 빈지노(본명 임성빈),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황광희, 배우 지창욱이라고 합니다.
임시완은 지난 3월 27일 오전 경기도 양주시 남면 매곡리 2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비공개 전역식을 치른 후 감악산회관에서 취재진에게 전역 인사를 했는데요.
현재 복귀작으로는 OCN 새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를 선택했고, 올 하반기 돌아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