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한남동 건물 결혼 조은정 집안
최근 조은정 아나운서와의 열애를 인정한 배우 소지섭이 부촌으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의 한 고급빌라를 매입했다고 알려졌는데요.
소지섭이 지난해 11월 부촌으로 유명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한남 더 힐’의 한 호실을 매입했했다고 알렸습니다.
이곳은 현재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로, 꾸준히 높은 시세를 형성 중인 곳이라고 하는데 당시 매입한 비용은 61억원이라고 합니다.
중도금은 물론이고 잔금까지 전액 현금으로 거래했다고 알려졌는데, 공급면적은 약 91평이며 전용면적은 약 70평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결혼할 여성으로 알려진 분과 함께 집을 보러 다닌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대부분 중개업자들은 소지섭이 그 집을 신혼집 용도로 구매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히기도 했네요.
이외에도 소지섭 건물은 꽤 많은데, 2019년 역삼동 유창빌딩을 매입했으며 논현동에 건물 2채를 연속으로 산 것으로 알려졌네요.
조은정 인스타그램
소지섭은 데뷔 이후 25년만에 처음으로 공식 열애를 인정하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중한 사람이 생겼다'며 조은정 아나운서와의 열애를 인정했죠.
두사람은 1년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며, 소지섭 나이 43살 조은정 나이 26살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17살로 알려졌죠.
조은정은 무용 전공 출신이며, 2014년 게임 전문 채널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은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 인터뷰를 갔던 곳에서 알게 된 후 지인과의 모임에서 재회한 것이라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