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연애 지안 민규 인스타

MBC '호구의 연애'에는 여행을 떠나 설레는 '썸'을 타는 남녀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는데요.

이날 지안은 식사를 한 후 "민규씨와 둘이서 이야기를 하고 싶다"며 대화를 청했는데요.

두 사람은 '호구의 연애' 초반 마음을 나눈 사이였지만, 김민규가 채지안이 여러 남자 회원에게 흔들리는 것을 보고 상처받아 멀어지게 됐죠.

두 사람이 어렵사리 대화를 나눌 자리를 마련했는데, 지안은 '나에게 서운한 점이 무어냐'고 질문햇죠

이에 김민규는 제주도 때부터 서운했다며, 세찬이 형의 딱새우 발언 후 '하루종일 심쿵했다'는 지안씨의 발언이 신경쓰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승윤이 형에게는 '내가 호감 가는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라는 질문도 굳이 왜 하는지 싶었다고 솔직하게 말하기도 했네요.

채지안 인스타그램

제주도에서 서운했던게 경주에서 터졌다며, 서운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이어 "또 이렇게 얘기를 하니까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은 거 같다"며 서로의 오해를 풀기도 했죠.

호구의연애 채지안은 1991년 11월 2일생으로 올해 29세며 현재 앤유엔터테인먼트(매니지먼트AND) 소속이라고 합니다. 드라마 오늘의탐정에 출연했는데요.

극중 이랑 역으로 활약을 했었다고 하네요. 배우 이민정을 닮은 청순한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배우 김민규 나이는 1994년생으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3살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