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집 진아름 키 하와이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남궁민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는데요.
남궁민은 "혼자 산 지 15~18년 정도 됐다. 내 이름으로 산 첫 집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전까지는 월세로 살았는데 열심히 모아서 집을 샀다"고 말했는데요.
남궁민 집은 화이트 그레이 색상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는 모습이었죠.
남궁민은 집에 대해 "차가울 정도로 모던한 집이 됐으면 했다. 다 바꾼 거다. 마음에 든다. 아주 차가워보인다"고 설명했네요.
부엌은 인테리어 샘플처럼 보이고, 게스트룸까지 마련되어 있는 상황이었는데 개인 헬스장도 있는 모습이었죠.
남궁민은 어깨, 목, 허리가 안 좋아 자주 운동을 하기 위해 집안에 기구를 들여놨다고 전하기도 했네요.
이어 "과거 데드리프트를 150kg짜리를 25개까지도 들었다. 요즘은 운동을 많이 안 해서 체중이 63kg까지 빠졌다"고 말했는데요
운동 신입과 데드리프트, 팔굽혀 펴기 대결에서 승리를 자신했으나 패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결국 숨을 헐떡이며 떠났죠.
한편 남궁민은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홍진영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는데요.
남궁민은 진아름과 11살 나이차이가 난다고 하는데, 두사람은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서 인연이 닿아 연인 사이로 발전했죠
최근 남궁민 진아름 두사람은 하와이 여행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2017년 KBS 드라마 '김과장'으로 KBS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소감으로 진아름에게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했죠.
진아름은 모델로 활동하다가 2010년부터 연기자로 활약중이며,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상의원'에 출연했습니다.
남궁민은 올해 나이 41세로 중앙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학사를 졸업한 이력이 있고,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데뷔했죠.
배우 배용준과 닮은 외모로 '리틀 배용준'이라는 별명이 있기도 했으며, KBS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 나이제 역을 맡아 소름 돋는 연기력을 보이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