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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과 불륜 관계로 있는 배우 김민희가 때아닌 임신설에 휘말렸는데요.

당시 이 루머를 방송을 통해 해명하기도 했죠.



김민희가 홍상수의 아내에게 “임신할 때까지 봐달라”고 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홍상수 어머니의 재산이 유산으로 남겨졌다는 말도 나왔었죠



이에 대해 홍상수 감독 아내는 "김민희가 임신할 때까지만 봐달라는 그런 일은 없었다."고 말했으며, 시어머니 1200억대 유산설에 대해서도 소설을 쓴 것이라며 극구 부인하기도 했네요.



홍상수 감독 아내는 홍상수와 김민희의 불륜에도 이혼 소송을 진행하지 않았는데, 이에 홍감독이 직접 2017년 불륜 관계를 인정 후 이혼 소송을 제기했죠.


홍상수 감독은 아내에게 보내던 생활비까지 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딸은 유학을 가 있는 상황으로 친정에서 보태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홍상수 김민희는 지난 2015년 개봉한 홍상수 감독의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이후 공식 석상에서도 연인 관계임을 인정해 불륜을 당당히 밝히기도 했죠.

여러 영화제와 언론 시사회에서 다정히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자기야라는 호칭을 쓰기도 했죠.


홍상수 나이는 60살이라고 하며, 김민희 나이는 38살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22살이라고 합니다.



한편 같은날 배우 김민희와 외도 중인 영화감독 홍상수는 부인과 이혼할 수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는데요. 이혼 절차를 밟게 된지 2년 7개월만이라네요.



재판부는 홍 감독에게 혼인 파탄 책임이 있다고 보고 이혼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현행 대법원 판례상 혼인 파탄의 책임이 있는 배우자의 이혼 청구는 허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